lchf 집에 아몬드가루도 없고. 간단하게 수플레 만들기. 계란찜이랑은 전혀 다른 식감의 폭신~한 카스테라 식감. 계란 2개와 설탕 혹은 감미료가 있으면 된다.



흰자 머랭을 단단하게 쳐준다. 거꾸로 세워도 절대 흘러나오지 않을, 방송에서 말하는 원뿔모양이되도록~(?) 이렇게 하려면 핸드블랜더는 필수적인 것 같음. 거품기로 언제 하나하나 치고 있어, 팔 떨어지겠네.



달걀 노른자는 으깨어서



머랭이 죽지 않도록 섞어주기.



호러버전.. ???

설탕이나 감미료를 넣어주기.

에리스리톨을 한 스푼 넣었다.

수플레 만들기의 핵심은 이 단맛에 있나보다.

이 달달한 계란빵 맛 덕분에 중독되는 것.


응용작으로 코코아파우더 넣기도 있고,

시나몬 파우더 넣기도 있다.



후라이팬에 올려서 약불로 익혀주다가

대충 다 익은 눈치면 뒤집개를 슬슬 넣는다.

그다음 한방에 뒤집어주기.





만들어본 동영상. 가끔씩 lchf 요리도 올리고 싶은 채널이다.



안이 폭신. 그리고 달달한 수플레 팬케이크.

팬케이크가 불이 닿으면서 화악 부풀어 오르는데

그때 마치 폭신한 빵같이 되는 게 신기하기만 하다.

밀가루 넣고도 빵처럼 만들던데

그런 건 싫을 땐 과감하게 밀가루 빼고 달걀 2개로

수플레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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