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저혈압 , 철단백 부족으로 빈혈이 심해서 핑크소금을 챙겨먹고 있다. 암염이라고 우리나라에선 생소할텐데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히말라야 핑크솔트. 음식에도 필수적인 소금인만큼 아무거나 먹을 수 없음.



환경오염으로 인해 바다가 많이 오염되었는데 그런 바다에서 생성된 오염된 소금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암염으로 제발 바꿔주라.


천연 소금인 히말라야 암염은 84가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정말 좋음. 유통기한이 없는 소금이라는 점. 순도 97%라 함은 불순물 첨가물 없이 깨끗하다는 것을 뜻한다.



음식에 뿌려먹어도 되고, 처음 암염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입자가 고운 핑크소금을 추천한다. 굵은 핑크소금은 직접 갈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바디 워시나 핑크솔트로 양치질을 할 수도 있음.




나는 주로 핑크소금을 텀블러 아래에 깔아놓고 물을 받아 마시곤 하는데 은은하게 녹으면서 죽염물과 비슷한 맛이 난다. 고소하고 은은해서 소금물 섭취가 쉬움. 그렇게 많이 짜지도 않고 조용히 녹아나는 편. lchf에서는 소금이 빨리 빠져나가기 때문에 전해질 부족도 오고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하므로 꼭 소금 챙겨먹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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