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다녀오면서 일본 로손 편의점의 로손 바움쿠헨을 선물 받았다. 로손은 일본 편의점 브랜드 이름. 편의점의 왕국이라 불리우는 일본은 없는 것이 없다. 요즘 특히 저당질 저탄수화물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편의점에서도 쉽게 저당질빵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제발 좀.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파랑색으로 당질이 표시되어 있고, 당질을 낮춘 빵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 않다. 저탄수화물 빵이라고 할 수 있다. 맛을 보니 담백하면서 그냥 일반 빵과 같은 맛. 원래 먹던 바움쿠헨의 맛과 너무 같아서 어떻게 저당질로 이런 걸 만들어내지? 너무나 궁금해졌다.



일본에 간다면 당질제한빵을 맘껏 쟁여오기. 한국에서 파는 일반 빵보다 훨씬 촉촉하고 퀄리티가 높아서 당질제한빵이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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